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등정 행렬
2016.04.18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18일 부산 영도구 국립해양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린 '조선통신사 테마전'을 찾은 관람객들이 364점의 한지 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등정 행렬도를 구경하고 있다.
조선통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신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테마전에는 등재신청 목록에 포함된 해양박물관 소장 자료 4점(봉별시고, 수창시, 시고, 도화소조도)과 통신사선 회화 자료 3점,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등성행렬도 등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