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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서 ‘고문서 복원용 종이’ 인증받은 성일한지 "한지도 유네스코 등재돼야”

관리자 | 조회 977 | 2021-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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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10/202102100204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최성일 성일한지 대표 한지, 문화재 강국 이탈리아서 인증

일본 종이 '와시'가 장악한 글로벌 문화재 복원시장에 도전

와시, 유네스코 등재… 한지는 등재 안돼 국제 명성서 차이


"우리나라 한지(韓紙)가 일본 전통 종이인 와시(和紙)보다 문화재를 복원하는 데 더 뛰어납니다."


전북 전주에 있는 성일한지 최성일(54) 대표는 "닥나무 재료를 쓰는 한지는 섬유 조직이 가로·세로 엇갈려 겹치기 때문에 치수 안정성(가공할 때 덜 줄어드는 비율)이 높은 것이 최대 강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 대표가 만든 한지 2종은 지난해 8월 이탈리아 국립 고문서·도서 병리 중앙연구소(ICPAL)에서 보존·복원용 종이로 인증을 받았다. ICPAL은 세계 최고의 권위를 갖는 종이류 복원 기관으로 5개월의 심사를 거쳤다. 그림이나 문서 등 종이류 복원은 갈라지거나 찢어진 종이 뒤쪽에 한지를 조각내 이어붙인 뒤 앞쪽을 덧칠하거나 보완하는 방식이다...



출처 :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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