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부터 외교문서와 임금에게 올리는 문서의 대부분이 전주한지로 사용되었으며, 현재 국내한지제조업체의 50%이상이 가동중입니다. 한지시장의 80%를 점하는 서화지의 경우 그 생산량이 전국의 70%이상에 달하며, 갖가지 한지문화가 전승,개발되고 있는 한지 인프라 역시 전국1위에 있습니다 이에 한지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전국한지공예대전과 함께 전주한지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안동의 전통한지 우수성과 역사적 가치성을 널리 알리고 한브랜드 산업화로 한지 소비촉진 발판을 마련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하는「안동한지축제」에 많은 참여바랍니다.
지역 시민단체가 기획하고 주관하는 원주한지문화제는 전통한지의 모든것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한지대전은 한지문화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열리고 있으며 한지아트웨어전, 한국한지작가초대전, 아리랑TV를 통하여 세계각국에 방송되는 한지패션쇼도 큰 볼거리입니다.축제 참가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한지뜨기, 한지목판화, 한지엽서 만들기, 한지공예품 만들기 등 60여가지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노래 및 전통극, 인형극, 연주회 등 다양한 예술공연과 한지장터, 한지인형과 함께 하는 전통민속놀이도 준비되어 수준높은 문화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