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산업과 전통문화 발전 교류 힘 모은다
관리자 | 조회 502 |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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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한지산업·전통문화 발전위해 ‘의기투합’
한지산업과 전통문화 발전 교류를 위해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손을 맞잡았다.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지난 3일 오전 전당 회의실에서 김선태 한국전통문화전당 원장과 한지산업지원센터 박정선 기획국장,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김성훈 사무국장, 장영일 운영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묵과 전통문화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전당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은 전주전통한지의 보존과 계승 및 한지산업 발전을 위해 향후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수묵화용 전주전통한지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공동협력키로 했으며 ▲비엔날레 참여 국내·외 작가들의 적극적인 한지 활용을 위한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프로그램과 아트마켓 참여는 물론 각종 홍보지원 등 협조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2020 국제수묵비엔날레 관련 행사가 취소됨에 따라 2021년 행사 대비를 위한 것이다. 국제수묵비엔날레는 9개국 2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세계 수묵축제로 2년에 한 번씩 개최된다...
출처 : 전민일보(http://www.jeon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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