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박물관 "전주한지 세계지류시장 진출 지원하겠다"
관리자 | 조회 430 | 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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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이 문화재 복원 용지로 전주한지를 눈여겨보고 있다.
루브르박물관의 자비에 살몽(Xavier Salmon) 학예장과 아리안 드 라 샤펠(Ariane de La Chapelle) 보존·복원 응용연구책임자, 김민중 문화재복원가, 김성중 (사)미래에서온종이협회 이사 등 4명은 7일 전주한지의 제조과정을 체험하고 문화재 시설, 공방, 기관 등을 견학하기 위해 전북 전주를 찾았다.
루브르박물관 그래픽아트부의 총책임자인 자비에 살몽 학예장은 프랑스 북부 렌스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등 박물관에서 전시되는 모든 지류전시의 권한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루브르박물관 복원실 창립 멤버인 아리안 드 라 샤펠은 프랑스 보존·복원 분야 베테랑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한지발 장인 유배근 명인의 공방과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 한지제조공장 등을 방문해 전주한지 제조과정을 살펴봤다.
한지 연구개발 기관인 전주한지산업지원센터와 팔복동 한지제조공장에서 한지를 직접 뜨는 체험도 했다...
출처 : 뉴시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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